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 (문단 편집) == 개요 == '''조국 규탄 집회'''는 사건 초창기에는 '''8.23 조국 촛불집회'''라 불렸으며 명칭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대부분의 국민들이 단발성으로 끝날 집회라고 여겼다. 이 집회는 [[2019년]] [[8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에서 각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조국(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다만 고려대 집회는 조국 후보자를 직접적으로 겨냥하지는 않았다.]의 각종 비리 의혹과 그의 딸 [[조국 사태/딸 조민 관련 의혹|조민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중 서울대 촛불집회는 고려대 집회와 달리 조국 후보자를 직접적으로 비판했으며,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8월 28일부터는 부산대학교에서도 조국 규탄 집회를 벌였다. 이후에도 계속 조국 법무부장관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대학교인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를 중심으로 수차례의 집회가 열리는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조국 법무부장관이 후보자에서 장관으로 본격 임명되면서 대학가에서만 규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회의론이 시작되었다. 9월 19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서울대, 고려대와 함께 연합집회를 함께 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 연합촛불집회가 결성되었고 10월 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10월 1일 서울대 촛불집회 측에서 광화문에서 열리는 범보수 성향의 집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규탄은 대학가 내부에서 정치색이 적었던 집회에서 정치색이 뚜렷한 반정부 규탄집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9월 28일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s-2.3|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또한 그러한 점을 크게 자극하였으며 10월 3일 개천절에는 박근혜 탄핵 6차 촛불집회의 전체 규모에는 못 미치지만 서울에서 만큼은 규모가 같다고 할 정도로 대규모 집회가 이뤄졌다. 이후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10월 9일 한글날에도 광화문에서 규모면에서는 못 미치지만 대규모 규탄집회가 이뤄졌다. 전체적인 양상을 살펴보면 초창기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일가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자진사퇴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사태가 2달이 지나서 10월에는 반정부 성향의 보수세력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조국 사퇴는 물론 문재인 하야까지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조국 수호를 외치는 소위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맞대응하여 10월 3일 개천절 집회가 막대한 규모로 이뤄짐에 따라서 세대결의 양상으로 이어졌으며 그것은 그 다음주인 10월 9일 한글날과 10월 12일에도 그대로 이루어졌다. 10월 14일 오후 2시 법무부 국감을 하루 앞둔 날 조국 장관이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하게 되었다. [[https://www.yna.co.kr/view/PYH20190823190100013?input=1196m|서울대생 촛불집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2829.html|서울대, 고려대 촛불집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